이럴 일이 어느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원격 저장소와 로컬의 히스토리간의 충돌이 발생했을 때 종종 사용했다. 한 2번..? 정도 사용해본 것 같은데, 일단 알아두면 유용할 것 같아서 남겨본다.
로컬 저장소가 바라보고 있는 원격 저장소의 url을 보는 방법은 다음의 명령어로 확인가능하다.
1 | git remote -v |
그게 현재 로컬 저장소가 바라보는 원격 저장소의 url인데 이걸 바꾸려면 다음의 명령어로 바꿀 수 있다.
1 | git remote set-url origin https://github.com/youngjinmo/youngjinmo.github.io.git |
저장소를 처음만들고, 원격 저장소에 지정할 때의 명령어는 아래와 같다. 아직 지정해둔 원격 저장소가 없을 때엔 remote
와 origin
사이에 add
를, 지정해둔 원격 저장소 주소를 바꾸고 싶을 땐 set-url
을 붙이는 차이가 있다.
1 | git remote add origin https://github.com/youngjinmo/youngjinmo.github.io.git |
그리고 변경사항을 푸쉬하면 제대로 이동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.
1 | git push -u origin master |